호주지회_영어학원
미용영어 전문교육으로 해외 유학 및 창업지원 호주지회(지회장 김영하)는 이달 한국에 오픈한 호주의 정식 영어연수센서인 ELICOS의 경영을 지원하는 등 한국과 호주의 미용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서울시 강남구에 오픈한 ELICOS 센터(원장 장종근)는 호주정부의 승인을 받아 외국인들의 영어연수를 위해 설립된 영어전문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오픈한 ELICOS 센터는 특히 미용인들의 해외유학 및 창업지원을 위해 미용영어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기대가 더욱 크다. ELICOS 센터는 단순한 회화 실력 향상이 목적이든지 비즈니스나 진학을 위해서든지 간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외국 학생들을 위한 영어연수과정(English Language Intensive Courses for Overseas Students)으로, 호주에서도 외국인들을 위해 많은 대학과 TAFE에서 부설 ELICOS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호주 전역에 약 100여개에 달하는 사립 ELICOS 센터가 있다. ELICOS 센터는 일반적으로 입학조건을 갖고 있지 않으며, 학비는 미리 지불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은 학기 개강 일에 각자의 실력에 맞는 반 편성을 위한 영어 테스트를 받는다. 김영하 호주지회장은 “이 교육과정은 호주에서 미용관련하여 유학을 하고자 하는 국내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호주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미용전문인력을 수출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며, “호주는 대한민국의 발전된 미용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기다리고 있으며, 앞으로 호주에 취업, 창업하고자하는 국내 미용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