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남1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지난 7월 12일 전라북도 소영선 지회장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 후임 전라북도 지회장으로 지코미용예술학원 배호남 원장을 위촉하여 조속한 시일이내에 지회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줄것을 강조했다. 배호남 전북지회장은 "지방메이크업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또한 산학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최근 뿔뿔히 흩어져있는 메이크업인력들의 화합을 위해 특히나 노력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위촉장을 전달한 신단주 회장은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는 배호남 지회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지방의 산업과 교육이 활성화되는 등의 활발한 지회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메이크업아티스트 자격시험에도 지회의 인원이 적극적으로 함께 해서 국가공인화에 힘을 싣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