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A, 메이크업 아트페어 15개국 참가로 확대
오는 10월 24~25일 SETEC에서 세미나, 콘테스트 등 개최

(회장 신단주,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는 오는 10월 24~25일 SETEC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2009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메이크업 아트페어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에 막을 올려, 세미나와 콘테스트. 및 작품전시회, 퍼포먼스, 공식행사 등으로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국제대회로 첫 발돋움을 한 메이크업 아트페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문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국제적 면모를 돋보이며 발전하고 있다.
이번 2009년 10월에는 메이크업 아트페어 행사를 위해 15개국이 함께 모인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미국, 베트남, 몽고, 영국, 호주,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폴의 참관단과 선수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24일 진행될 세미나는 2009~10년 메이크업 트렌드과 컬러트렌드, 영화 속의 특수분장,  세계 각국의 전통메이크업을 주제로 국내외 메이크업 전문가의 초청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25일 진행될 콘테스트에서는 패션,환타지,캐릭터,전통메이크업,바디페인팅부문으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화려한 경연을 벌인다.
함께 대회를 빛낼 작품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메이크업아티스트 작품과 국내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부문의 메이크업작품을 준비해 아트페어 대회장을 세계메이크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할 계획이다.

대회의 공식행사는 24일 오후 1시, 시상식은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산업의 꽃’ 메이크업산업을 함축하여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무대분장과 아트메이크업, 패션쇼와 방송 등 메이크업산업의 발전과 문화예술산업의 공동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세울 것에 대해 대회 참가자들과 공유, 산업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로써 일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테스트와 세미나, 작품전시회는 오는 9월 31일까지 중앙사무국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maa.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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