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로고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확정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지난 8월 26일 한국분장예술인협회(신단주 회장)의 영문 명칭을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으로 공식 승인했다. 문광부 공연예술과는 "문화·예술 분야의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을 맞아 메이크업 분야의 세계화를 위해 협회의 공식 영문 명칭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단주 회장은 "문광부가 협회 영문명칭을 승인한 것은 '분장'의 영문단어가 '메이크업(make-up)'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신문] 정연심 기자 (nick@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