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박생규 | 입력 2009.08.19 14:16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임설화 기자 =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충북 제천에서 최윤영 회장과 전국 지회장,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를 비롯해 협회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자격검정 시험, 홈페이지 운영, 지회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열린 토론의 장과 함께 무한도전 경진대회 및 메이크업아트페어 같은 메이크업행사도 열려 호응이 높았다.

특히 협회의 임직원들은 오는 9월 전국 지회 활성화와 협회 운영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국 지회 메이크업 세미나 및 지회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최윤영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합리적인 협회 운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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