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2008년 사업계획 의결
데일리코스메틱 신승훈 기자 2008-07-21 오후 6:48:00
사단법인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신단주)는 지난 16일 대치문화회관 5층 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08 정기총회’에서 2008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협회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이날 의결된 2008년도 사업계획안은 ▲조직 및 회원의 효율적 관리 사업 ▲협회 위상제고 사업, ▲정보지식과 기술 교류사업 ▲회원상호간의 교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장학제도와 국제문화교류 및 학술 연구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2008년도 예산의결은 지난해보다 74,500,000원 증가한 4,920,600,000원으로 의결되었다. 이에 대해 김우진 사무총장은 “고교 메이크업 경진대회의 규모가 커졌고 매년 9, 10월에 열리는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의 규모가 더욱 국제화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단주 회장은 “지난해동안 분장협회는 국내외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메이크업 자격시험의 국가공인화를 위해 남은 2008년 한해를 더욱 내실있게 마무리하자”는 계획을 밝혔다.
2008-07-21 오후 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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