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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새해를 맞이해 협회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광주·전북·충북·강원 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신단주 회장은 “협회의 임직원과 모든 구성원들이 새해를 맞이하며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며 “상반기 국내외 지회 강화와 회원 사업 강화를 통해 더욱더 협회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분장협회는 17일에 진행된 협회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회원 및 지회 활동 지원 강화 △국내외 문화예술 활동에 메이크업 지원 △ 봉사활동 강화 △메이크업자격검정시험의 공정성 유지와 아시아권 진출 확대 △2009 메이크업 아트페어 준비위원회 발족 △온·오프라인의 전문 미디어를 통한 홍보 강화 등을 논의하고 이 내용에 대해 힘찬 결의를 다졌다.
또한 18일에는 △새롭게 변경되는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실기시험 패턴 △1월 말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2월 7~8일 제12차 강사인증세미나 △2월 8일 2009년 심사위원 위촉세미나 △2월 23~27일 뷰티아시아(싱가포르)대회 참가 △5월 9일 무한도전 메이크업 경진대회 개최 등에 대해 전국 지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