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가수로써 비키니만 입고 전신 페인팅 용기 있어 2008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 페어에서 '연예인 베스트 메이크업 상'을 수상하는 가수 '길건' 【서울=아이컬쳐시사뉴스】가수 길건이 2008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 페어에서 '연예인 베스트 메이크업 상'을 수상한다.
2008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 페어는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태국, 러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10여 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메이크업 대회다.
길건 소속사 플라이21 엔터테인먼트 관제자는 "본 협회 조직위원회는 가수 길건에게 연예인 베스트 메이크업 상을 수상하기로 결정하였음을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수상 이유를 "여자 가수로써 비키니만 입고 전신에 페인팅을 하는 것 자체도 대단한 용기이지만, 건강미 넘치는 몸매 라인에 황금색 페인팅을 함으로써 단순 화보가 아닌 예술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2008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 페어는 오는 9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진다.
http://www.iculturenews.com 이정민기자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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