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장예술인협회가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섰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는 지난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마을(대표 김덕기)과 착한기업의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기 위한 MOU계약을 체결했다.
착한기업이란 어려운 이웃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제품들을 사용하며 나눔문화를 위해 기업활동을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는 이번 MOU체결로 각종 행사에 사용되는 화환대신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마을의 쌀화환을 사용하기로 했다.
곰이사는마을은 쌀화환, e-biz, 홈페이지구축, 출판인쇄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나눔문화선도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며 수익금중 일부를 소아암돕기에 사용하고 있는 착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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